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대동 새롬교회의 특별한 40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롬교회는 단순히 교회를 넘어, 마을 전체를 품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해왔는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통합돌봄'이라는 비전으로 더욱 활짝 꽃피운 그들의 여정을 함께 살펴보시죠!
"야, 약대동 사람들아! 코로나가 휩쓸고 간 지 3년, 우리 마을은 아직도 꿈을 꿀 수 있느냐?"
마을 할아버지의 외침처럼, 새롬교회는 1990년대 작은 십자가가 세워진 날부터 40년 동안 "마을이 교회요, 교회가 마을"이라는 신념으로 통합돌봄의 씨앗을 뿌려왔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부모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어깨를 기대어 온 이들의 이야기는 한 편의 마당극과 같습니다.

1990년대, 맞벌이와 결손 가정이 많았던 약대동 아이들에게 공부방은 학교도, 집도 아닌 '세 번째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벽화를 그리며 꿈을 키웠습니다.

IMF 외환 위기는 많은 가정을 힘들게 했습니다. 사업 실패로 실직한 아빠들은 아이들 밥 걱정에 주저앉았죠. 이때 새롬교회는 "마을이 변하지 않으면 교회도 선교도 없다!"는 목회자의 외침 아래, 실직자 가족들을 위한 '새롬 신나는 밥집'을 열었습니다.

어린이집 문을 닫아야 할 위기, 선생님들의 병과 재정난 등 수많은 좌절 속에서도 새롬교회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베드로가 밤새 한 마리도 못 잡았지만 예수님 말씀에 따라 깊은 곳에 다시 그물을 던졌던 것처럼, 이들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코로나19는 모든 것을 멈추게 했지만, 새롬교회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시기를 통해 '통합돌봄'이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했습니다.

새롬교회는 성경 속 디아코니아(섬김)와 코이노니아(나눔·연대) 정신을 약대동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새롬교회의 40년 역사는 시대별로 변화하며 마을을 돌보는 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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