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장' 이야기를 통해 우리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가 사실은 고린도 교회의 심각한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기 위해 쓰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울 사도는 당시 교회를 시끄럽게 만들었던 여러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강조하고 있답니다. 그 이야기를 함께 풀어볼까요?
고린도 교회, 왜 이렇게 시끄러웠을까요?
고린도 교회는 바울 사도가 어렵게 뿌리내린 공동체였어요. 처음에는 여러 일꾼들이 모여 안정기를 찾아가는 듯했죠.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말하며 파벌이 나뉜 거예요. 특히 두 가지 그룹이 교회를 크게 어지럽혔다고 해요.
첫 번째 그룹은 로마의 힘을 빌려 출세하려던 남자들이었어요. 이들은 해방 노예 출신으로, 교회가 커지자 로마의 후원 중개자가 되어 성공하려 했죠. 아볼로라는 헬라어와 수사학에 능통한 교육자와 결탁하여 '아볼로파'를 형성했어요.
두 번째 그룹은 '방언'을 내세우며 영적인 우월감을 주장하던 사람들이었어요. 이들은 자신들이 천사의 말을 한다고 믿었고, 방언을 못하는 사람들을 무시했어요. 13장 1절의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라는 말씀은 바로 이 방언 그룹을 향한 이야기였답니다.
방언과 영지주의,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방언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으로 영적 계급을 나누고 교회를 분열시킨 것이 진짜 문제였어요. 이들은 자신들이 특별하고 신앙심이 깊다고 착각했어요. 고대 동방 종교에서는 방언을 하면 신적인 존재로 높임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사상이 교회에 스며들기 시작한 거죠. 이들은 예배 시간에도 시끄럽게 방언을 하고, 따로 모여 자기들만의 집회를 열기도 했어요.
더 나아가 이들은 '영지주의' 사상에 빠져 있었어요. 영지주의는 육체는 썩어 없어질 것이고 영적인 것만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몸을 입고 오셨다는 사실이나, 몸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부인했어요. 공동체 안에서 몸을 이루는 것, 함께 소통하는 것도 거부했죠. 개인의 자유를 극단적으로 주장하며 예배 시간도 마음대로 조절하고, 공동 식사나 육체노동 같은 것을 하급 계급의 일로 무시했어요. 이런 모습은 사랑과 덕을 배우기보다 개인의 황홀감과 지위 상승을 추구하는 것이었어요. 바울 사도는 이런 행위를 "공동체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아무리 영적인 것이라도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진단했어요.
진정한 공동체는 어떤 모습일까요?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랑장' 외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특히 그는 은사가 개인적인 자랑거리가 아니라, 공동체를 섬기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죠.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공동체가 함께 정한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가정을 해체하고 부부 관계를 거부하는 영지주의자들의 주장을 비판하며, 부부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도 역설했답니다.
바울 사도는 또한 예루살렘 교회가 가난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국제적인 구제 네트워크를 만들었어요. 고린도 교회의 방언 그룹과 로마 숭배 그룹은 반대했지만, 마케도니아 지역의 빌립보, 데살로니카 교회와 아시아 지역의 갈라디아 교회 등 많은 교회가 열렬히 참여했어요. 이는 공동체가 단순히 자기 문제에만 갇히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돕고 나누는 데 힘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죠. 이러한 통합 돌봄과 나눔의 정신이 바로 초대교회의 모델이 되었고, 오늘의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울리는 꽹과리를 잠재운 여성 리더십의 힘은 무엇이었을까요?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는 뛰어난 여성 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컸어요. 빌립보 교회는 루디아라는 자주 장사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세워졌는데, 그녀는 바울을 후원하고 대등한 관계에서 함께 사역을 했어요. 로마의 후견인 제도와는 다른 '코이노니아'(나눔의 경제)를 실천하며, 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섬김을 보여주었죠.
고린도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있었는데, 특히 브리스길라는 바울과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선교 사역에 크게 기여했어요. 자기 집을 선교의 거점으로 제공하고, 바울의 목숨을 구할 정도로 헌신적이었죠. 겐그레아 교회의 베베는 로마서를 로마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람이에요.
그녀는 사회적 지위를 갖춘 후원자이자 여러 사람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바울의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인물이었답니다.
우리의 신앙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바울 사도의 시대나 지금이나 교회에는 언제나 갈등과 도전이 존재해요. 개인적인 영적 우월감에 빠지거나 세상적인 성공을 추구하는 것은 교회를 시끄러운 꽹과리로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루디아, 브리스길라, 뵈베와 같은 여성 리더들처럼 공동체 안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 되는 데 힘쓴다면, 우리는 울리는 꽹과리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
바울 사도는 개인적 자아에서 벗어나 공동체 자아로 변화하고, 죽음을 이기는 부활적인 자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우리의 신앙이 단순히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것이 될 때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거죠. 우리도 고린도 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교회의 문제와 우리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고린도교회가로마의권력, 헬라의지혜와 같은 세상 방식을 버리고,
자기비움, 섬김, 육체의거룩함이라는 십자가의방식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했습니다.
로마서의 마지막 16장은 바울의 서반아 선교 일꾼 23명이 나오는것으로 끝나고 사도행전의 마지막28장에서는 바울이 로마의 셋집에서 소규모 그룹에게 말씀을 전하다 생을 마무리 했다고 전합니다. 성서는 바울의 선교를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합니다.
다시 말해 이 최대교회의 선교의 열매는뒤에남아이 글을 읽는 남은 자들의 몫이라는 말씀 입니다.
저도 약대동에서의 40년의 선교를 미완성으로 여러분에게 남겨 드립니다.
이 선교를 잘이어 나가시고, 또 다음세대에게 잘 넘겨주시어 하나님께만영광돌리는
새롬 교회 교우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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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목표
고린도 교회의 분열 원인을 이해하고, 당시 사회적 배경과 연결하여 설명할 수 있다.
바울이 제시한 '사랑'의 의미를 공동체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개인의 은사보다 공동체적 가치가 중요함을 설명할 수 있다.
초대교회 여성 리더십의 역할을 파악하고, 이들이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바를 설명할 수 있다.
*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교회
나눔과 돌봄의 공동체: 바울은 교회가 자기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누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지.
국제적인 협력: 고린도교회는 처음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다른 많은 교회들이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 마치 우리 반 친구들이 어려운 친구를 돕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처럼 말이야.
평신도의 시대: 이제는 목사님 혼자 모든 것을 하는 시대가 아니라, 모든 교인이 함께 교회를 만들어가는 시대라고 해. 특히 여성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
울리는 꽹과리를 넘어: 바울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 같았던 교회를 사랑과 나눔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공동체로 바꾸려고 노력했어. 우리도 우리 주변에서 울리는 시끄러운 소리들을 사랑으로 잠재우고,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야.
문제점
바울의 해결책
핵심 가치
개인의 자랑과 과시
사랑의 중요성 강조
사랑, 겸손
공동체 분열
한 몸으로서의 공동체 강조
연합, 섬김
출세 지향적인 태도
나눔과 돌봄의 실천
희생, 봉사
영적 우월감
모든 은사는 공동체를 위해
평등,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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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바울의 진단
2.1 고린도 교회의 탄생과 성장
바울의 선교 활동: 바울은 소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선교를 확장하며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등 주요 도시에 교회를 세웠어요.
초기에는 도망자 신세로 많은 방해와 시비에 직면했죠.
고린도 교회의 안정: 고린도에 이르러 바울의 사역은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디모데, 실라 같은 젊은 동역자들과 함께 공동체의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특히 브리스길라라는 여성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했어요.
엘라스도 공무원, 그리스보 회당장, 디도 유스도, 스테바나 등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공동체에 합류하며 교회가 성장했어요.
2.2 고린도 교회를 흔든 두 가지 분열 세력
로마 후원 중개 체제 추구 그룹: 로마 사회에서 출세를 꿈꾸던 해방 노예 출신 남성들이 교회를 이용했어요.
교회가 커지자 로마에 협조하여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는 브로커 역할을 했죠.
아볼로라는 헬라어에 능통하고 로마 수사학에 밝은 교육자와 결탁하여 친로마적 세력을 형성했어요.
방언/영지주의 추구 그룹: 자신들이 천사의 말을 한다고 주장하며 방언을 과시하는 그룹이었어요.
이들은 방언을 영적 권력으로 삼아 교회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어요.
영지주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육체와 공동체를 경시하고, 자신들을 특별한 영적 존재로 여겼어요.
예배 시간에 무질서하게 방언을 하고, 공동체의 규율을 무시하며 분란을 일으켰어요.
2.3 바울의 진단: 울리는 꽹과리
사랑 없는 은사의 허무함: 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이 없는 방언과 지식,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강조했어요.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하고 신앙이 있어 보여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비유했죠.
이는 당시 교회를 어지럽히던 방언 그룹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었어요.
공동체 해체의 위험: 방언 그룹은 자신들을 영적 계급으로 여기며 공동체의 시간과 공간을 사유화했어요.
예배 질서를 무시하고, 육체적 노동이나 부부 관계까지 거부하며 공동체의 한 몸 됨을 부정했죠.
바울은 은사를 개인의 과시가 아닌 공동체를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역설했어요.
믿음, 소망, 사랑: 결국 모든 은사는 사라지지만,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영원히 남는다고 했어요.
그중에서도 사랑이 제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갈등 속에서 나온 바울의 절규였어요.
3. 분열을 극복한 여성 리더십3.1 초대교회 여성 리더들의 등장
루디아: 빌립보에서 바울을 만난 자주 장사 루디아는 바울의 첫 유럽 선교를 후원했어요.
그녀의 집은 빌립보 교회의 거점이 되었고, 평등한 후원자로서 나눔의 경제(코이노니아)를 실천했어요.
유대교에서 소외되었던 여성들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어요.
브리스길라: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온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과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선교를 도왔어요.
특히 브리스길라는 뛰어난 리더십으로 고린도, 에베소 등 여러 교회를 이동하며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했어요.
그녀의 집은 교회의 모임 장소가 되었고, 목숨을 걸고 바울의 사역을 도왔어요.
뵈뵈: 겐그레아 교회의 돌봄 리더(디아코노스)였던 뵈뵈는 바울의 로마서를 로마 교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그녀는 사회적 지위를 갖춘 여성으로, 바울의 정권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로마 선교의 문을 열었어요.
천막 제조 기술로 경제적 자립을 유지하며 다문화 선교에 기여했어요.
3.2 분열을 이기는 선교 네트워크의 힘
바울과 여성 리더십의 협력: 바울은 혼자가 아니라 루디아, 브리스길라, 뵈뵈와 같은 여성 리더들과 팀을 이루어 선교했어요.
이들은 교회 내에서 난동을 부리던 방언 그룹과는 달리, 실질적인 돌봄과 나눔을 통해 공동체를 세웠어요.
마케도니아, 아가야, 아시아 지역의 교회들이 연대하여 예루살렘 구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통합 돌봄과 나눔의 공동체를 회복했어요.
통합 돌봄과 나눔의 공동체: 초대교회는 빌립보의 나눔 경제(코이노니아), 에베소의 돌봄 운동(디아코니아), 예루살렘 구제를 통해 통합 돌봄의 모델을 만들었어요.
이는 개인의 은사 과시나 영적 우월감에 빠지지 않고, 이웃을 돕고 나누며 섬기는 운동으로 분열을 극복했어요.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23명의 선교 일꾼 이름을 언급하며, 이들이 서바나(스페인) 선교에 참여하도록 독려했어요.
3.3 사랑으로 변화하는 공동체
개인적 자아에서 공동체적 자아로: 바울은 나만을 아는 개인적 자아에서 벗어나 함께하는 공동체 자아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이는 죽음을 이기는 부활적인 자아로 나아가는 길이며, 사랑장의 핵심 메시지예요.
고린도 교회의 갈등은 바울이 고난을 겪으며 쓴 서신들을 통해 극복되었고, 이는 오늘날 우리 삶의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돼요.
새로운 교회의 모델: 바울은 로마의 권력과 헬라의 지혜 같은 세상 방식을 버리고, 자기 비움, 섬김, 육체, 거룩함이라는 십자가의 방식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했어요.
초대교회의 선교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며, 이 글을 읽는 남은 자들의 몫으로 남겨졌어요.
우리도 로디아, 브리스길라, 뵈뵈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바울의 선교 네트워크를 통해 울리는 꽹과리를 극복하여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회가 되어야 해요.
1. 퀴즈
고린도 교회를 분열시킨 두 주요 그룹은 로마의 후원 중개 체제를 추구하던 남성 그룹과(방언/영지주의)를 추구하던 그룹이다.
바울은 사랑이 없는 방언과 지식은(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하다고 비유했다.
O/X: 고린도 교회 분열의 원인 중 하나는 일부 교인들이 자신들의 은사를 공동체 봉사보다 개인의 영적 우월감을 드러내는 데 사용했기 때문이다.(O)
2. 퀴즈
바울의 유럽 선교를 후원하고 빌립보 교회의 거점이 되었던 여성 리더는 (루디아)이다.
로마서를 로마 교회에 전달하며 바울의 정권대사 역할을 수행했던 겐그레아 교회의 돌봄 리더는 (뵈뵈)이다.
O/X: 바울은 개인의 은사 과시보다 공동체를 위한 섬김과 나눔을 통해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자 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