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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청년 청소년 여행 영화 학교 세미나 준비모임

이야기의 힘

by 마을꼰대 2026. 3. 4.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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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숨겨진 그림자, 은둔형 청년! 정말 54만 명이나 된다고요?

우리 주변에 사회와 단절된 채 홀로 지내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3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무려 54만 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이는 전체 청년 인구의 약 5%를 차지하는 엄청난 숫자죠 . 특히 이런 고립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절반이 넘고, 심지어 10년 이상 장기화된 사례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이러한 고립은 단순히 외로움을 넘어 개인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삶의 만족도가 일반 청년의 절반 수준인 3.7점에 머물고 , 심각한 경우 우울증이나 자살 생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은둔형 청년 문제는 더 이상 일부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가 된 거죠.

고립된 청년들, 왜 자꾸 늘어나는 걸까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사회와 단절되는 길을 택하게 되는 걸까요? 자료에 따르면, 취업 실패(24.1%), 대인관계 어려움(23.5%), 그리고 가족 관계(12.4%)가 주요 은둔 사유로 꼽혔어요 .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가 65%를 차지하고, 가족 문제가 20%를 차지하는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고 있죠 .

경쟁 중심의 사회 분위기와 끊어진 공동체 문화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요 . 마치 인간을 자연에서 분리하고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근대 문명의 병폐가 우리 청년들의 고립을 심화시킨다는 시각도 있어요 . 학교 폭력, 취업 실패, 가족 갈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청년들이 사회와 멀어지게 되는 거죠 .

은둔형 청년 문제,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은둔형 청년 문제는 개인의 고통을 넘어 사회 전반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고립 청년 1인당 연간 약 2,100만 원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며, 이를 국가 전체로 환산하면 무려 연간 약 7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이 비용에는 비경제 활동으로 인한 기회비용은 물론, 기초생활보장, 실업급여 같은 정책 비용, 그리고 우울증 치료 등 건강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

만약 고립 청년의 비율을 지금의 5%에서 2%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면, 연간 약 2.3조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하니 , 이들에 대한 지원은 단순히 도움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 인식되어야 할 것 같아요 .

'마을 여행학교'는 어떤 모습일까요? 청년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요?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부천 약대동 마을 대학에서는 '마을 여행학교'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안했어요 . 이 프로그램은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단순히 개인의 심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협력과 공존의 생태문명으로 전환하려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설계된 거죠 .

'마을 여행학교'는 여행과 농업 체험, 영화 제작, 세대 간 교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전한 재연결의 기회를 제공해요 . 예를 들어, 강화도 콩세알 협동농장에서 농업 체험을 하며 돌봄의 주체가 되어보는 경험을 하고 , 마을 어르신들과 자서전을 만들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 최종적으로는 영화 학교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표현하고 사회로 복귀할 자신감을 얻게 되죠 .

'마을 여행학교'의 숨겨진 교육 철학은 무엇일까요?

'마을 여행학교'는 기존의 암기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과 삶이 일치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해요 . 우석훈 교수의 '협동하는 여행'과 조한혜정 교수의 '공동체적 감수성'이라는 두 가지 철학이 그 기둥이 되죠 . 우석훈 교수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 타인과 협력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최고의 배움터라고 강조했어요 .

조한혜정 교수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적자생존' 대신, 다정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공존의 원리에 기초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이는 고립된 청년들에게 환대의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관계망 속에서 서서히 사회적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의미해요 . 청년들이 자신의 내면 이야기를 서사화하고, 이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사회적 승인을 받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죠 .

'마을 여행학교',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마을 여행학교'는 여러 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 먼저 준비기에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콩세알 농장과의 협력을 준비해요 . 실행기에는 강화도 콩세알 협동농장에서 파일럿 여행을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자서전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 그리고 영화 학교 과정을 통해 공동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꼽사리 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하죠 .

이 모든 과정은 부천 약대동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데요, 약대 신나는 가족도서관은 프로그램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 옥상 생태 치유 텃밭에서는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어요 . 또한 '꼽사리 영화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하며 사회적 관계를 맺는 플랫폼이 됩니다 . 이러한 지역 자원들을 활용해 청년들이 안전하게 사회로 재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마을 여행학교',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까요?

'마을 여행학교'가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하려면 든든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해요 . 부천시는 2026년 3월부터 시행될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통합돌봄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어 , '마을 여행학교'가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과 연계될 수 있습니다 .

또한 아름다운재단이나 부천희망재단 같은 사회공헌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연구 및 실행 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 경기도 교육청의 '탄소중립 생태환경수업'과 연계하여 공식적인 교육 과정으로 인정받는 방안도 추진 중이에요 . 이렇게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면 '마을 여행학교'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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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류 주요 내용 기대 효과
여행학교 - 강화도 콩세알 농장 파일럿
- 전국 마을대학 유서 깊은 여행지 탐방
- 호연지기 함양
- 넓은 세상 경험
- 숨겨진 잠재력 발견
영화학교 - 부천국제영화제 벤치마킹
- 약대동 기관들과 연대하여 영화 제작 및 프로그램 개발
- 창의력 증진
- 협업 능력 향상
- 자기 표현 기회 제공
통합 돌봄 - 은둔형 청소년 및 지역 어르신 참여 확대
- 강화도 콩세알 분기별/중장기 프로그램
- 세대 간 교류
- 사회적 고립 해소
- 공동체 의식 강화

1 1단계: 강화도 콩세알 협동농장 여행학교

  • 마을 여행학교의 첫 번째 실천지는 강화도 콩세알 협동농장이에요.
    • 정신장애인, 고령 농업인, 지역 청년들을 위한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 청년들은 농장에서 '돌봄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해요.
    • 직접 작물을 가꾸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존감을 회복해요.
  • 농사 학교를 통해 농업 기술을 익히고, 농두레로 세대 간 협력을 경험해요.
    •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신체적 활력을 되찾고, 관계의 감각을 일깨워요.

4.2 2단계: '세대공감 잇다' 세대 통합 자서전 만들기

  • 은둔 청년과 지역 어르신이 1대1로 매칭되어 자서전을 만들어요.
    •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작은 혁명'이에요.
  • 청년들은 어르신의 삶을 경청하고 기록하며 사회화 훈련을 해요.
    • 자신의 고민을 객관화하고, 어르신의 지지로 심리적 치유를 얻어요.
  • 어르신들은 지나온 삶을 성찰하며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청년들의 젊은 감각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어요.
프로그램 진행 단계 활동 내용 심리적 기대 효과
1단계: 라포 형성 옛 사진 함께 보기 및 구술 인터뷰 상호 신뢰 및 공감 능력 향상
2단계: 공동 창작 아크릴 자화상 그리기 및 그림책 디자인 자기표현 및 협업의 즐거움
3단계: 기록 및 지필 청년이 어르신의 삶을 텍스트로 정리 경청 기술 및 서사 구성 능력
4단계: 출판 기념회 마을 도서관 상영 및 결과물 공유 사회적 효능감 및 세대 통합

4.3 3단계: 영화 학교를 통한 자아 서사화 및 사회 복귀

 

여행과 세대 교류로 사회적 근육을 회복한 청년들은 '영화 학교'로 진입해요.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꼽사리 영화제의 인프라를 활용해요.
  • AI 시네마 캠프 등 최신 기술 교육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미래에 적응할 힘을 길러줘요.
    • 고립 청년들에게 미디어 기술은 세상으로 나오는 가장 익숙하고 강력한 매개체가 돼요.
  • 자신의 은둔 경험을 시나리오로 구성하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제작해요.
    • 꼽사리 영화제에 출품하여 사회적 승인을 받고 성취감을 느껴요.
  • 영화 제작은 본질적으로 협력 작업이에요.
    • 역할을 나누어 수행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조율하는 법을 익히는 '사회적 리허설'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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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여행학교'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마을 여행학교'는 단순히 고립 청년들을 사회로 복귀시키는 것을 넘어, 이들을 지역의 생태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생태 시민성'이란 환경 보호를 넘어 전 지구적 불평등과 환경 문제에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하는 능동적인 주체성을 의미해요 . 고립을 딛고 일어선 청년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고립 청소년들을 돕는 '마을 교육 활동가'로 성장할 수도 있죠 .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자아 발견과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 행복 지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돼요 . 사회적으로는 세대 간 공감을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며 , 장기적으로는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마을 여행학교'의 성공은 고립 청년 문제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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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동 마을 여행학교 준비 세미나를 위한 통합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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