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은 디지털 삼국지라는 책을 썼는데, 이건 미국과 중국의 디지털 경쟁에 대한 내용이야.
곧 한국에 대한 책인 '퍼스트 코리아 탐문'도 나올 예정이래.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이 싸울 때 한국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기준(패러다임)을 만들자는 내용이야.
교수님은 한국의 옛 사상들이 디지털 시대에 중요해질 거라고 믿고 있어.
예를 들어, 증산도나 천도교, 원불교 같은 종교들이 말하는 '개벽'의 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교수님은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학자는 아니지만, 이 분야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고 해.
2. 미국과 중국의 디지털 패권 경쟁
디지털 삼국지의 핵심은 중국과 미국이 디지털 세상의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거야.
중국은 엄청나게 빠르게 기술 강국으로 변하고 있어.
미국은 이에 맞서 새로운 미국(미국 2.0)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어.
이런 사람들을 테크노 유신 세력이라고 부르는데, 마치 옛날에 나라를 새롭게 바꾸려던 사람들 같다는 뜻이야.
교수님은 이 두 나라가 싸울 때 한국이 새로운 기준(패러다임)을 만들어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말해.
새로운 문명을 만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해.
물건을 만드는 공장(제조업)
최신 기술(테크놀로지)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시장)
지금은 중국이 이 세 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서 미국보다 유리하다고 해.
미국은 지난 30년 동안 공장들이 많이 사라졌어.
애플 아이폰도 디자인만 미국에서 하고, 실제로는 중국에서 만들잖아.
한국은 공장도 튼튼하고, IT 기술도 뛰어나.
네이버, 카카오, 토스 같은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나라는 많지 않아.
유럽이나 일본보다도 한국이 더 잘하고 있어.
하지만 한국은 **사람 수(인구)**가 5천만 명으로 너무 적어.
중국은 14억 명, 미국은 3억 5천만 명이나 되니까 비교가 안 되지.
한국은 지금까지 '빨리빨리' 정신으로 속도(A)를 높여서 발전했지만, 이제는 덩치(M, 질량)를 키워야 할 때라고 해.
덩치를 키워야 더 큰 가치(밸류업)를 만들 수 있다는 거야.
미국과 중국은 여러 주나 성이 합쳐진 나라들이야.
미국은 50개 주, 중국은 33개 성과 시가 합쳐진 나라지.
그래서 한국도 한반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아시아 여러 나라를 합쳐서 **'아시아 연합 국가(United States of Asia)'**를 만들어야 한다고 교수님은 주장해.
이 내용은 4월 말에 나올 책에 자세히 담겨 있대.
중국은 과학 기술 분야에서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어.
과학 논문 수도 많고, 세계 최고의 대학도 미국보다 중국에 더 많아.
**딥시크(DeepSeek)**라는 중국 AI는 오픈AI만큼 성능이 좋으면서도 비용은 10분의 1밖에 안 든대.
게다가 딥시크는 코드를 모두 공개해서 누구나 보고 바꿀 수 있는 오픈 소스인데, 미국의 AI는 그렇지 않아서 중국 AI가 더 민주적이라고 볼 수 있어.
이건 단순히 기술 경쟁이 아니라, 어떤 사상(이념)이 더 열려 있는지를 겨루는 싸움이기도 해.
3. 중국의 기술 발전과 미국의 대응
중국은 AI 기술뿐만 아니라 **정치 시스템(거버넌스)**도 AI로 바꾸려는 실험을 하고 있어.
투표 대신 사람들이 매일 쏟아내는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하려는 거지.
이런 실험을 '창사'라는 도시에서 하고 있대.
이런 AI 기반의 정치를 하려면 많은 데이터와 풍부한 에너지가 필요해.
중국은 14억 인구가 스마트폰을 쓰니까 데이터는 넘쳐나.
에너지 문제도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 에너지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바람이 안 불 때를 대비해서 하늘 높이 성층권 발전기까지 만들고 있대.
전기를 보내는 송전망 기술도 뛰어나서, 우리나라 데이터 센터 화재 같은 문제도 중국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
반면 미국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해.
200년 동안 물을 너무 많이 써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고, 특히 기술 기업들이 모여 있는 캘리포니아 같은 곳은 물이 부족해.
작년에 LA에 큰 산불이 났을 때도 물이 없어서 진압이 어려웠다고 해.
중국은 엔지니어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어.
전기차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과기부 장관은 12년 동안 장관을 하면서 일관된 정책을 펼쳤지.
덩샤오핑부터 시진핑까지 중국 지도자들은 대부분 공대 출신이야.
엔지니어는 미래를 설계하는 일을 하잖아.
미국은 변호사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어.
변호사들은 주로 소송처럼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는 일을 하잖아.
한국도 정치인들이 대부분 법조인 출신이라서 생각해 볼 문제라고 교수님은 말해.
중국은 2025년까지 기술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했고, 이제는 2035년까지 **'중국 표준(차이나 스탠더드)'**을 만들겠다고 해.
중국은 이런 장기 목표를 세우면 대부분 초과 달성하는 편이야.
최종 목표는 20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이 되는 해에 확실한 강대국이 되는 거야.
한국은 이런 장기적인 목표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고 해.
미국에서는 피터 틸 같은 사람들이 '자유민주 공화국'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며 미국을 새롭게 바꾸려 하고 있어.
피터 틸은 체스처럼 전략을 짜는 사람인데, 페이팔과 팔란티어라는 회사를 만들었어.
팔란티어는 기술 기업인데, 여기 사람들은 모두 사상가들이야.
피터 틸은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는 내용의 책 '제로 투 원'을 썼어.
알렉스 카프는 '기술 공화국 선언'이라는 책에서 '민주 공화국' 대신 '기술 공화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그는 '지배하라(Dominate)'는 말을 많이 쓴대.
CTO(최고 기술 책임자)인 암생커는 '총동원하라(Mobilize)'는 책을 썼어.
팔란티어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 우크라이나에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고, 대신 우크라이나의 모든 데이터를 가져가서 국가 경영을 훈련했어.
최근에는 한국과 일본 총리도 만나는 등 아시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지금은 미국 정부 기관인 펜타곤보다 팔란티어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해.
이런 움직임은 100년 전 일본이 중국과 싸우기 위해 식민지 조선의 모든 것을 동원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교수님은 말해.
팔란티어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영화도 만들어서 자신들의 사상(프로파간다)을 퍼뜨리려고 해.
할리우드가 애국적인 메시지를 잘 만들지 않으니까 직접 영화를 만들어서 '미국 만세, 중국 타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거지.
피터 틸은 JD 밴스라는 젊은 부통령을 통해 2036년까지 미국을 이끌 계획을 세우고 있어.
중국이 2035년까지 표준을 만들겠다고 했으니, 앞으로 10년 동안 미국과 중국은 치열하게 싸울 거야.
미국은 공장이 부족하고, 한국은 인구가 부족해.
그래서 미국은 중국을 이기려면 반드시 한국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교수님은 강조해.
4.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 개벽의 시대
graph TD
A["인류 문명"] --> B{"두 가지 특이점"}
B --> C["기후 변화: 홀로세 기후 변화"]
B --> D["기술 폭발: AI의 급격한 발전"]
C --> C1["여름 6개월, 더워지는 지구"]
D --> D1["AI 지능, 인류와 비교 불가"]
B --> E["역사적 단계의 끝: 말세"]
E --> F["새로운 세상 창조: 창세"]
F --> G["선천 5만 년 끝, 후천 5만 년 시작"]
G --> H["문명 전환기: 전쟁과 혁명"]
H --> I["기존 국가 붕괴, 디지털 국가로 전환"]
style A fill:#f9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B fill:#cc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C fill:#ffc,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D fill:#cfc,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E fill:#fcc,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F fill:#cf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G fill:#fcf,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H fill:#ff9,stroke:#333,stroke-width:2px
style I fill:#9ff,stroke:#333,stroke-width:2px
교수님은 지금 인류가 두 가지 큰 변화의 시기(특이점)를 지나고 있다고 말해.
첫 번째는 기후 변화야.
지금까지 인류가 살았던 기후(홀로세)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어.
2050년이 되면 한국은 여름이 6개월이나 될 거래.
두 번째는 기술 폭발, 특히 AI의 발전이야.
AI는 매일매일 엄청나게 발전해서, 10년 후에는 사람의 지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해질 거야.
이런 변화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야.
이런 변화는 단순히 혼란스러운 시기(난세)가 아니라, 어떤 역사적 단계가 완전히 끝나는 **'말세'**에 가깝다고 교수님은 말해.
말세는 세상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창세'**의 시기이고, 우리 조상들이 말했던 '선천' 시대가 끝나고 '후천' 시대가 시작되는 때와 같다고 해.
역사를 보면 문명이 바뀔 때마다 큰 전쟁과 혁명이 일어났어.
농업 문명으로 넘어갈 때는 춘추전국시대처럼 혼란스러웠고, 산업 문명으로 넘어갈 때는 세계 대전을 겪었지.
지금 우리가 디지털 문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도 앞으로 20~30년 동안 엄청난 혼란이 올 거고, 지금의 국가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디지털 국가로 바뀔 거라고 교수님은 예상해.
5.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과 한국의 역할
산업 문명으로 넘어갈 때 유럽에서는 두 가지 혁명이 일어났어.
프랑스에서는 왕을 없애고 민주주의를 만드는 정치 혁명이 일어났고,
영국에서는 공장에서 물건을 만드는 **경제 혁명(산업 혁명)**이 일어났지.
이 두 가지 혁명을 합쳐서 새로운 문명의 기준(패러다임)을 완성한 나라가 바로 미국이야.
미국은 헌법을 만들어서 입법, 사법, 행정으로 나라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었어.
이 헌법은 유럽의 여러 사상가들의 생각을 잘 조합해서 만든 거야.
하지만 지금 미국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엉망진창이야.
이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유럽 등 많은 나라들이 겪는 문제인데, 사회는 디지털로 바뀌었는데 나라를 운영하는 방식(OS)은 옛날 산업 문명 시대 것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미국에서는 기술 기업들이 나라를 바꾸려 하지만, 옛날 방식을 지키려는 세력도 많아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어.
250년 전 미국은 작은 나라에서 시작했지만, 산업 문명의 기준을 만들어서 서쪽으로 계속 확장하며 지금의 큰 나라가 되었어.
캘리포니아나 텍사스 같은 곳도 미국에 들어가는 게 더 좋았기 때문에 실리콘 밸리나 할리우드 같은 곳이 생길 수 있었던 거지.
우리 조상들은 '만국 활계'라고 해서 한 나라의 독립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를 살리는 큰 계획을 생각했어.
미국도 2차 세계대전 후 유럽을 재건하는 마셜 계획을 세워서 진정한 강대국이 되었지.
이런 계획은 브루킹스 연구소 같은 곳에서 만들었는데, 우리 상생문화 연구소도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교수님은 말해.
브루킹스 연구소는 **유엔(UN)**을 만드는 계획도 세웠어.
하지만 지금 유엔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미국조차 돈을 내지 않으니까 20년 후에는 유엔이 유지되기 어려울 거라고 해.
그래서 새로운 '만국 활계'를 만들 수 있는 나라가 새로운 강대국이 될 거야.
한국은 두 번째 **'아시아 연합 국가(United States of Asia)'**를 만들고, 두 번째 **유엔(UN)**을 만들 때라고 해.
미국이 만든 유엔은 '국가들의 연합(United Nations)'이었지만, 21세기에는 **'자연의 연합(United Natures)'**이 필요하다고 교수님은 말해.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사물, 그리고 AI 로봇 같은 **'활물'**까지 함께 살아갈 세상을 한국이 만들고 본부를 한국에 세워야 한다는 거지.
한반도를 아시아의 동쪽 끝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디지털 문명의 기준을 만들어서 아시아 서쪽으로 확장해야 해.
미국이 서부 개척을 해서 실리콘 밸리를 만들었듯이, 우리는 시베리아로 가야 한다고 교수님은 말해.
시베리아는 미국보다 땅이 넓고, 물도 풍부해서 AI 데이터 센터를 짓기에도 좋고, 기후 변화로 인해 살기 좋은 땅이 될 거야.
시베리아에는 '백두산'이라는 뜻의 '벨루하' 같은 하얀 산들이 많아서 우리 조상들이 북방을 오가며 이름을 붙였던 것과 연결된다고 해.
시베리아에서 여러 민족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축제를 하던 쿠릴타이처럼, 한국이 화백, 신시, 풍류 같은 행사를 열어서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
앞으로 문명은 북쪽으로 이동할 거야.
지금은 북위 30~50도에 주요 도시들이 있지만, 앞으로는 10도 이상 북쪽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을 거야.
더워지는 기후 때문에 동남아나 중동의 해안 도시들은 사라지고, 북쪽이나 산 위로 이주해야 할 거야.
아세안, 인도, 중동의 젊은 세대들이 시베리아로 이주하는 계획을 한국이 세워야 해.
하지만 청와대 같은 정부 기관은 단기적인 목표만 생각해서 이런 일을 할 수 없어.
브루킹스 연구소처럼 상생문화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이런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교수님은 강조해.
6. 디지털 문명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디지털 문명 시대에는 새로운 **표준 도시(신시)**를 만들어야 해.
농업 문명 때는 송나라의 개봉, 산업 문명 때는 뉴욕이 표준 도시였어.
이제는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도시를 한국이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거지.
미래에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같은 정부 기관들이 사라질 거야.
좋은 정책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다른 도시들이 다운로드해서 쓸 수 있는 시대가 올 거야.
이런 플랫폼을 장악하는 나라가 미래의 강대국이 될 거야.
마치 마법처럼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시대'**가 올 거라고 교수님은 말해.
제국의 형태도 문명에 따라 달라져.
농업 문명 때는 땅을 정복했고, 산업 문명 때는 자원을 얻기 위해 식민지를 만들었어.
디지털 문명 때는 굳이 정복할 필요 없이 데이터만 얻으면 돼.
데이터를 얻는다는 건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이야.
BTS나 블랙핑크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데이터가 한국으로 흘러들어올 거야.
중국이 농업 문명의 표준을, 미국이 산업 문명의 표준을 만들었듯이, 한국이 디지털 문명의 표준 도시를 가장 먼저 만들어야 해.
이것이 4월 말에 나올 교수님 책의 핵심 내용이야.
역사 시대는 끝나가고 **'후사 시대(포스트 히스토리)'**가 오고 있어.
후사 시대는 옛날 선사 시대와 비슷하게 될 거야.
역사 시대에는 사람들이 일을 많이 했지만, 선사 시대에는 하루에 두어 시간만 일했어.
앞으로는 AI와 로봇이 대부분의 생산을 할 테니, 사람들은 일을 별로 안 하게 될 거야.
사람의 수명은 120년, 150년까지 늘어날 텐데, 일자리가 없어진 미래에 사람들은 100년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상생문화 연구소에서 연구해 달라고 교수님은 부탁했어.
교수님은 앞으로 2년 동안 **'새로운 창세기(네오제네시스)'**라는 미래 삼부작을 쓸 예정이야.
일이 없어진 후사 시대에 인류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경제는 어떻게 될지, 사회 질서는 어떻게 돌아갈지, 그리고 일상은 어떻게 될지에 대한 내용이야.
이 책을 쓸 때 동학, 천부경, 삼일신고 같은 한국의 옛 사상에서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고 해.
이런 연구를 상생문화 연구소와 함께 해나가고 싶다고 교수님은 말했어.
7. 토론 및 질의응답
중국 공산당의 국가 모델에 대한 질문:
교수님은 중국 공산당 체제가 미국과의 경쟁에서는 유리하다고 봐.
하지만 중국식 체제가 다른 나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지는 의문이라고 해.
그래서 한국이 새로운 질서의 운영 체제(OS)를 제시할 기회가 있다고 봐.
다만, 한국의 리더십에는 이런 큰 그림을 그리는 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젊은 세대(후생님)들이 이끌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어.
개벽과 인간의 영성 문제에 대한 질문:
교수님은 영성(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다고 해.
일이 사라진 미래 사회에서 사람들은 **'깊은 즐거움(Deep Entertainment)'**을 통해 영성 문화를 꽃피울 거라고 봐.
수행이나 수련 같은 영성 활동을 마치 게임처럼 설계해서, 모든 인류가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MMORPG 게임처럼 만들 수 있다고 해.
이런 '깊은 즐거움' 게임 회사를 한국이 처음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또한, 여러 장소에서 포럼, 페스티벌, 페어(신시, 화백, 풍류)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말해.
문명 전환기의 부정적 전망과 증산도의 개벽 사상에 대한 질문:
교수님은 부정적 전망이 아니라 객관적인 전망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20~30년 동안 혁명과 전쟁이 끊이지 않을 거라고 봐.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믿고, 그 구멍이 한국에서 생겨날 가능성이 크다고 해.
특히 21세기에 태어난 젊은 세대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어.
미래 문명의 영성과 환단고기에 대한 질문:
교수님은 곧 나올 책에 환단고기 이야기도 나온다고 해.
환단고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영감을 많이 주는 텍스트라서 의미가 깊다고 말해.
영성만큼 **야성(강한 기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어.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야성이 부족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껴.
야성이 넘치는 친구들을 잘 이끌어야 영성도 깊어진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어.
한국의 영성 문화와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에 대한 질문:
미국에서는 자유주의 이념 대신 기독교 신학을 강조하며 영혼을 달래려 하지만, 교수님은 이것도 농업 문명 시대의 가르침이라고 봐.
디지털 문명 시대에는 원시 반본처럼 훨씬 더 근원적인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천부경, 삼일신고 같은 오래된 텍스트나 무교 같은 종교 이전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의 영성 문화를 K-팝처럼 재미있고 매력적인 '깊은 즐거움(Deep Entertainment)' 비즈니스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어.
사람들이 게임처럼 새벽 4시에도 일어나서 즐길 만큼 재미있어야 100년 동안 영성을 추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