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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성장 시대, 한국 교회의 새로운 길은 무엇일까요?

마을에서 만난 예수

by 마을꼰대 2025. 5. 3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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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SaKSxpKZo8?si=3Oh7lyh6p7nzyQMN

 

1.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시대, 왜 그럴까요?

우리는 지금 성장의 시대가 아니에요 . 예전에는 교회가 열심히 하면 커질 수 있다고 생각했죠 . 하지만 지금은 탈성장 시대에 들어섰어요 . 심지어 코로나19 이후에는 탈교회 현상이 심해지고 있답니다 .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어요 . 이것을 수축 사회라고도 불러요 . 모든 것이 줄어드는 시대인 거죠 .
예전 70, 80년대에는 모든 것이 크게 성장했어요 . 그때 대형 교회들도 많이 생겼죠 . 하지만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 소통 방식도 바뀌었어요 . 예전에는 TV나 라디오 같은 매스 미디어가 중요했죠 . 지금은 어떨까요? 바로 SNS가 대세예요 . 작지만 영향력 있는 SNS가 매스 미디어를 이기고 있죠 .
2. 건물 중심 목회는 이제 그만! 마을로 나가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제 교인들은 교회 건물로 잘 오지 않아요 . 옛날에는 건물을 멋지게 지으면 사람들이 찾아왔죠 . 하지만 시대가 변했어요 . 그래서 우리는 건물 중심의 목회에서 지역 사회 중심의 목회로 생각 바꿔야 해요 . 우리가 직접 지역 사회로 찾아가야 하는 거죠 .
멋진 건물을 세워놓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라고 외쳐도 사람들이 오지 않아요 . 대형 교회든 중형 교회든 마찬가지죠 . 이제는 건물에서 벗어나 마을 중심으로 가야 해요 . 교회가 지역 사회의 마당이 되어야 한답니다 . 사람들이 편하게 드나들고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 되어야 해요 .
3. 핵가족 붕괴와 핵개인 시대, 공동체는 어떻게 회복할까요?

우리가 살던 시대에는 핵가족이 일반적이었어요 . 하지만 이제는 핵가족마저 무너지고 있답니다 . 혼자 사는 나홀로 가구가 400만 가구나 된다고 해요 . 이건 우리 목회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시대 변화죠 . 이제는 핵개인의 시대가 도래했어요 . 가족도 아닌 완전히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죠 .
목회는 무엇일까요? 바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죠 . 그런데 우리의 대상은 이제 핵개인들이에요 . 극단적으로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죠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핵개인들을 위한 공동체를 세울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앞으로의 미래 목회 과제랍니다 .
4. 떠돌아다니는 교인들, 어떻게 다시 교회로 이끌까요?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 예전에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던 사람들도 30%나 교회에 나오지 않죠 . 그리고 교회에 나와도 봉사나 참여를 잘 하지 않아요 . 점심 식사를 제공하기 어려운 교회들도 많아졌답니다 . 바쁜 여성분들이 교회에서까지 밥을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죠 .
교인들은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쇼핑하듯 교회를 다니는 플로팅 교인이 되었어요 . 인터넷으로 이 목사님, 저 목사님 설교를 듣고 여러 교회를 유목민처럼 다니는 거죠 . 최근에는 더 나아가 ott 교인까지 등장했어요 . 넷플릭스처럼 필요한 콘텐츠만 골라보듯, 온라인으로 필요한 예배나 설교만 골라 듣는 교인들이랍니다 . 이들은 대면 예배도 잘 드리지 않고 봉사도 하지 않으려 해요 .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목회 방식을 고민해야 해요 .
5. 작은 교회가 살아남는 법, 강소형 교회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금 시대는 크기보다 영향력이 중요해졌어요 . 정치에서도 큰 정당들이 모인 빅텐트보다 작지만 분명한 색깔을 가진 강소형 정당이 뜨고 있죠 . 교회도 마찬가지랍니다 . 대량 생산 체제처럼 큰 교회를 만드는 것보다 작지만 영향력 있는 강소형 교회가 되어야 해요 .
강소형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고유한 정체성과 색깔이 분명해야 해요 . 우리 교회만의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 거죠 . 이것을 서사라고 부른답니다 . 작지만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려면 우리 교회만의 고유한 목소리와 서사를 만들어야 해요 . 힘든 과정을 겪더라도 그것을 통해 변화된 이야기를 갖는 것이 중요해요 .
6. 마을 목회, 예수님도 하셨던 사역이라고요?

마을 목회는 성경적인 근거가 있답니다 .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알 수 있어요 . 예수님은 주로 마을에서 사역하셨어요 . 베드로 장모의 집에서 병을 고치시자 온 동네 사람이 그 집 문 앞에 모였죠 . 중풍병자를 고치실 때도 많은 사람이 문 앞에 모여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해요 .
예수님의 마을 사역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어요 .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며, 밥상을 펼치고 가르치신 것이죠 . 이것은 모두 마을에서 일어난 일이었어요 .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셨는데, 그 핵심은 마을 운동이었답니다 . 성경에도 예수님이 "가까운 다른 마을로 가자"라고 말씀하셨어요 .
7. 마을 목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마을 목회를 시작하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가장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우리 교회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
마을 목회는 크게 네 가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 학습 생태계, 복지 생태계, 문화 생태계, 영적 돌봄이 그것이죠 . 이 중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해서 시작하면 돼요 . 작은 시작이라도 괜찮아요 . 세 명, 두세 명만 모여도 시작할 수 있답니다 .
8. 마을 목회를 위한 세 가지 생태계, 어떻게 만들까요? 마을 목회를 위해서는 다양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해요. 첫 번째는 학습 생태계랍니다.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도록 하는 거죠 . 평생 학습 시대에 맞춰 교회 안의 교회 학교가 아닌 마을 학교로 변해야 해요 . 주민자치센터나 마을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요 .
두 번째는 복지 생태계예요. 돈만이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활용하는 거죠 . 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거예요 . 협동하고 소통하고 돌보고 공유하는 이러한 자본들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
세 번째는 문화 생태계예요. 마을의 이야기를 모아 축제를 여는 거죠 . 영화제나 마당극처럼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거예요 . 이러한 문화 활동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야기를 만들어낸답니다 .

생태계 종류 내용 자본
학습 생태계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평생 학습 지식, 정보, 공간 공유
복지 생태계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을 통한 돌봄과 나눔 사회적 자본 (협동, 소통, 돌봄, 공유)
문화 생태계 마을 이야기, 축제, 문화 예술 활동 이야기, 창의성, 공동체성

9. 코로나 시대 이후, 돌봄 마을이 왜 중요해졌을까요?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더욱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었어요 . 기술은 발전했지만 공동체는 무너졌죠 . 가족마저 해체되고 핵개인이 되면서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어요 .
이런 시대에 돌봄 마을이 필요해졌답니다 . 의사들도 커뮤니티 케어 운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돌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점점 고령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을에 살게 되는데, 이들을 병원으로만 돌볼 수 없기 때문이죠 . 교회가 이러한 마을 돌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
10. 죽음의 공포를 이기는 돌봄 마을, 어떻게 만들까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죽음의 공포예요 . 특히 혼자 살다 쓸쓸하게 죽음을 맞는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죠 . 교회에 오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야 구원이 의미가 있어요 .
작은 교회가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는 어렵죠 . 하지만 마을 공동체와 연대한다면 충분히 돌봄 사역을 감당할 수 있어요 . 마을 사람들이 함께 장례를 치르고 죽음을 기념하는 무연고 장례식 같은 운동도 일어나고 있답니다 . 요양원 같은 곳에 격리되는 대신,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기념하는 거죠 .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죽음의 공포를 이겨낼 수 있어요 .
11. 느리지만 깊이 성장하는 작은 교회,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요?

빠르고 크게 성장하는 것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예요 . 오히려 느리지만 깊이 성장하는 작은 브랜드가 힘을 가지고 있죠 . 물리적인 크기보다 영향력의 크기가 중요하답니다 .
작은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 작지만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죠 . 진정성과 기술력이 결합될 때 영향력은 커진답니다 . 좋은 내용의 아름다운 책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작게 출판하는 것처럼 , 작은 교회는 그 자체로 큰 힘을 가질 수 있어요 . 작은 교회가 마을과 함께 느리지만 깊이 성장할 때, 이것이 바로 미래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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