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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마을을 살리고, 마을이 교회를 살리는 따뜻한 이야기1 (cbs. 대화36.5)

마을에서 만난 예수

by 마을꼰대 2025. 5. 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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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마을을 살리고, 마을이 교회를 살리는 따뜻한 이야기1. 교회를 향한 시선, 왜 차가워졌을까요?

요즘 교회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 개신교에 대한 사회적인 이미지가 다른 종교에 비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죠 . 호감도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이런 차가운 시선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하면 다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2.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선 '마을 목회'란 무엇일까요?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려는 '마을 목회'를 실천하는 교회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 마을 목회는 단순히 교인들끼리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마을 주민들까지도 함께 품으려는 노력이라고 해요 . 이런 시도들이 교회를 향한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3. 도시와 농촌, 다른 환경에서 펼쳐지는 마을 목회 이야기!

마을 목회는 도시와 농촌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펼쳐지고 있어요 . 부천의 새론교회는 서민 지역에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도서관을 운영하며 학습, 문화,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왔다고 해요 . 특히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신나는 마을과 복지 관계망을 짜는 데 집중하고 있죠 . 홍천의 제국교회는 전형적인 시골 교회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전도하는 사역을 하고 있어요 . 다문화 가정을 품는 사역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더라고요 . 이처럼 각 교회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 목회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4. 다문화 가정이 교회에 스며들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을까요? 홍천 제국교회는 어르신들만 사는 마을이었지만, 다문화 가정들이 교회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 처음에 교인들의 반대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오신 분들이 어른들을 멋지게 섬기면서 벽을 허물 수 있었다고 해요 . 빵을 만들어 오거나 음식을 대접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죠 .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손짓 발짓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 거예요 . 하지만 젊은 교인들이 다문화 가정을 끌어안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모습이 있었고 , 이제는 서로 형제처럼 지내고 이사도 돕는다고 하니 정말 감동적이죠 .
5. 마을 목회,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마을 목회라는 개념이 지금처럼 활발하기 전인 1980년대부터 이미 시작된 시도들이 있었어요 . 그때는 '지역 선교'라는 말을 많이 썼다고 해요 .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죠 . 공단 지역에 서민 가정이 많은 곳을 일부러 선택해서 사역을 시작했는데 , 부모님들이 일하시는 동안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어린이집을 세우고 , 학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을 시작한 것이 마을 목회의 초기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 이것이 나중에 지역 아동 센터로 발전하게 되었죠 .
6. 학습 생태계, 사회적 자본, 문화 생태계가 마을 목회와 어떻게 연결될까요? 마을 목회를 통해 다양한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어린이집과 지역 아동 센터를 운영하며 평생 학습 개념과 연결되는 학습 생태계가 만들어졌죠 . 협동 조합을 통해 경제 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관계망을 통해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자본의 개념을 배우기도 했고요 . 마을 영화제처럼 마을에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모아 문화 활동을 하는 문화 생태계도 중요해요 . 이런 학습, 복지, 문화 생태계가 통합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해요 .
7. 마을 목회가 교회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마을 목회는 교회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 새론교회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사역을 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복지관처럼 생각하게 되었고 , 돌봄을 소비하는 곳에서 벗어나 신앙과 연결된 생명망으로 느끼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고 해요 . 마을 목회가 관계망과 소통망, 생명망으로 짜일 때 자연스럽게 전도의 가능성이 열린다고 합니다 . 실제로 부활절 식사에 오셨다가 예배를 드리고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예배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생겼다고 하니, 몇십 년 만의 놀라운 일이죠 . 앞으로의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
8. 홍천의 '커피 목사님', 어떻게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얻었을까요?

홍천 제국교회 정연선 목사님은 마을에서 '커피 목사님'으로 불린다고 해요 . 처음 교회에 갔을 때 교인들과 마을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았지만 , 안 떠나고 은퇴할 때까지 있겠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7~8년이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 어르신들을 전도하기 위해 일주일에 하루는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는 일을 하기로 결심했죠 . 여름에는 시원한 냉커피를, 겨울에는 한방 생강차를 만들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11년 동안 빠지지 않고 섬기셨다고 합니다 . 커피가 오지 않으면 왜 안 오냐고 전화도 오고 , 마을 행사에 초대받아 커피를 만들어 가기도 하면서 , 이제는 '제국교회 목사님 커피'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라고 해요 . 꾸준함과 진심이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아요.
9. '우리 목사님'이라고 불리는 이유, 마을과 하나 된 교회 이야기 커피 봉사와 꾸준한 섬김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제국교회를 '우리 교회'라고 부르고 , 정연선 목사님을 '우리 목사님'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 동네 사람들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 목사님의 꾸준한 섬김과 진심으로 그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요 . 어려울 때 찾아가고, 아플 때 병원도 가고, 장례식도 돕고, 마을 잔치에서는 작업복 입고 고기를 구워주기도 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죠 . 심지어 교회가 공간이 작아 사택을 다른 동네로 옮기려 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못 가게 막을 정도였다고 하니 , 정말 마을과 교회가 하나가 된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
10. 재정적인 어려움, 어떻게 극복했을까요? 마을 목회를 하다 보면 재정적인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죠. 커피 봉사만 해도 예산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 , 성도들이 올 때마다 커피와 우유를 사다 주는 것으로 감당했다고 해요 . 교회 환경 개선을 위해 마사토 한 차 부을 돈이 없어 하나님께 투정도 부렸지만 , 후배가 5만 원을 보내주어 해결된 일도 있었죠 . 빚을 내지 않고 하나님께서 재정을 주실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다짐했는데 , 6년 동안 사례비를 못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채워주셨다고 간증했어요 . 심지어 교회가 자립하여 어려운 선교사님을 돕고, 암으로 힘들어하시던 사모님이 회복되어 다시 선교사로 파송될 수 있도록 돕는 일까지 감당하고 있다고 하니 . 정말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늘 준비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 마을 목회가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들 제국교회가 마을에 존재하면서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많이 일어났어요 . 처음에 교인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 이제는 마을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바뀌었죠 . 교회 창립 주일에는 마을 주민 50여 명이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식사도 나누었다고 하니 , 교회가 마을의 중심이 된 것 같아요. 부천 새론교회는 통합 돌봄 마을 모델링을 통해 부천시에서 마을 교육 사례로 소개되고 , 마을 활동가들이 모여 마을 대학을 만들기도 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12. '통합 돌봄 마을'을 향한 교회의 비전 이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중 하나는 '통합 돌봄 마을'이라고 생각해요 . 최근 통합 돌봄 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2026년에 시행된다고 하니 , 마을 단위에서 돌봄을 지원하는 시대가 오는 거죠. 새론교회는 이미 다른 교회들과 연대하여 커뮤니티 케어 모임을 해왔고 , 이제는 통합 돌봄 지원 협의체를 만들 생각이라고 해요 . 앞으로 우리 사회가 돌봄 민주주의로 가야 하고 , 국가나 시장이 아닌 마을 공동체가 돌봄을 감당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하니 . 교회들이 서로 연대하고 팀을 이루는 것이 마을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13.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작은 요양원을 꿈꾸는 이유 어르신들이 요양원에 가는 것을 죽음보다 더 두려워하는 시골의 현실 속에서 , 홍천 제국교회는 작은 요양원을 꿈꾸고 있어요 . 요양원에 가면 예배를 못 드려 마지막이 피폐해지는 권사님들을 보며 , 어르신들이 마지막을 교회에서 예배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맞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거죠 . 교인들이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며 준비하고 있지만 ,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아직 만들지 못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해요 . 인간이 마지막까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돌봄 사역이 정말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14. 한국 교회를 향한 따뜻한 제언 한국 교회가 건물이나 크기에 갇혀 사회의 비판을 받는 현실에서 벗어나 , 마을로, 지역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따뜻한 제언을 해주셨어요 . 교회는 마을을 살리고, 마을은 교회를 살리는 관계를 맺어야 하는 거죠 .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생명과 돌봄이 풍요로운 새로운 교회를 꿈꾸자고 이야기합니다 .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사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어요 . 방법이 지역에 맞는다면 계속해서 달려가면 지역과 교회가 함께 살아날 것이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 우리의 신앙이 나 자신에게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 뻗어 나가고 , 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돌보는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차가웠던 시선도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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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

 녹화 일시 : 2024 12 19일 목요일 오후 1 30

 방송 일시 : 2025 2 1일 토요일 오후 11 20

 녹화 장소 : CBS 지하3층 스튜디오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1)

 진 행 : 강남대 기독교학과 백소영 교수

 출 연 자 : (가나다순)

이원돈 목사/부천 새롬교회

정영선 목사/홍천 제곡교회

https://beautifulcomunity.tistory.com/entry/CBS-대화-365-지역사회와-호흡하는-마을목회 [마을에서 만난 예수:티스토리]

CBS <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

 

CBS <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

대화 36.5-지역사회와 호흡하는 마을목회>교회와 개신교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할 때 호감도, 신뢰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을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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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개신교인들에 대한 이미지는 점점 나빠지고 있다.
다른 종교와 비교할 때 호감도, 신뢰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을 바꾸기 위해 힘쓰는 교회가 있다
오늘 대화 36.5에서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교인뿐만 아니라
믿지 않은 주민들까지 품는 마을목회를 실천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https://youtu.be/u_3EFpbBr4Q?si=Gt-atAzkc8bPas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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