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5 성탄 마당극 "약대동에 탄생한 k 예수"

마을에서 만난 예수

by 마을꼰대 2025. 12. 20. 15:08

본문

https://youtu.be/PM2ofkxBVr0?si=1OslcqDyrAK8kHAx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

"2025 약대동 성탄절 k 예수를 만나다!!" (약대동 K 예수 마당극에대한 ai 해설서)



2025 약대동 성탄절, 예수님은 과연 어디로 오셨을까요?

예수님이 태어날 방이 없다고요? 요즘 세상의 '포청천'이 뭐죠?

 

이번 2025년 약대동 성탄절 마당극의 첫 장면은 아기 예수 탄생 이야기로 시작해요 . 그런데 이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현실을 담고 있어요. 요즘 결혼, 임신, 출산을 포기한 청년들을 '포청천'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 결혼을 포기한 청년들을 말하는 거예요.

게다가 요즘은 '가성비' 말고 '감면비'라는 말도 있대요 . 감면비는 얼굴값을 해야 한다는 뜻인데, 스펙이나 외모가 부족하면 들어오기 힘들다는 의미래요. 데이터 분석 결과 '감면비 미달'인 사람들은 물을 흐린다고 해서 들어올 방이 없다고 해요 . 이렇게 사회적 자궁이 막혀 생명을 더 이상 잉태하고 출산하지 못하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어요 . 마리아와 요셉 같은 여성과 남성들이 방을 구하지 못하는 것이죠 .

결국 아기 예수는 제일 깨끗한 배달통, 즉 '배달판' 위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 월세와 물가만 오르고 사람 인심이 추운 세상이에요 . 이웃이 죽어도 모르는 세상, 고독사가 유행병처럼 번지는 세상이죠 . 이처럼 팍팍한 현실 속에 생명이 태어나는 거예요 .

'박스 백수' 청년이 방구석에서 안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음은 고립된 중풍병 환자 이야기가 나와요 . 이 환자는 박사 학위를 땄지만 일자리가 없는 '박사 백수' 청년을 상징해요 . 그는 스마트폰 알림 소리만 요란한 현실에 살고 있어요 . 알림은 대부분 카드 대금 연체 소식이죠 .

그는 "나가기 싫어"라고 말하며, 자신이 '스펙 미달자'라서 먼지처럼 조용히 사라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 마음이 마비되어 손발까지 마비된 것 같다고 고백하죠 . 이렇게 세상과 단절된 채 방구석에 고립되어 있는 거예요. 이 청년은 외로움과 절망감 속에 갇혀 있어요.

하지만 이 청년을 구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편의점 조끼나 주유소 유니폼을 입은 '비정규직 청년들'이에요 . 이들은 약대동 생명 구조대라고 불리며 서로의 생명을 지켜줘요 . 이 친구들은 고독사 할 뻔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여요 .



아파트 옥상을 뚫고 친구를 구하는 '생명 구조대'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고립된 친구의 방문은 굳게 잠겨 있어요 . 보시원 창문은 최상층에 있고 문은 잠겨 있죠 . 생명 구조대 친구들은 "옥상 뚫고 내려가서라도 얘 끄집어내야지"라고 외쳐요 . 콘크리트 지붕을 뚫고 친구를 구하려는 무모한 용기를 보여주는 거예요 .

이들은 남의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는 것이 주거 침입죄이고, 방수 코팅을 깨뜨린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맞서요 . "방수 코팅이 문제요 사람 목숨이 문제요"라며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죠 . 이 무모하고 끈끈한 우정은 사회적 장벽을 허무는 혁명적인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 이들의 연대와 용기가 마비된 친구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돼요 .

예수님은 이 청년에게 "다들 나를 실패자라 하는데"라고 말하는 그에게 실패가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 이 세상 부정이 그를 마비시킨 것이라고 하면서, 친구들의 사랑을 믿고 당당하게 걸어가라고 격려해요 . 이것이 바로 개인의 고립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장벽을 허무는 '연대의 영성'이랍니다 .

12년 동안 알바만 했던 하혈병 여인의 눈물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다음은 12년 동안 하혈병을 앓았던 여인의 이야기예요 . 그녀는 대학 졸업 후 12년 동안 알바, 제약직, 학원직 등 안 해본 일이 없어요 . 하지만 남은 것은 학자금 대출과 병원비뿐이죠 . 사람들은 이 여인을 '재수 없다', '부정하다'고 피했어요 .

이 여인은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내 안의 생명력이 다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 그녀는 이것이 '사회적 불임'이라고 외칩니다 . 아무것도 나올 수 없는 척박한 땅과 같다고 생각했죠 . 로또나 아들의 대기업 취업을 바라는 사람들 속에서 그녀는 용기를 냅니다 .

그녀는 죽은 자도 살리고 버려진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신다는 분의 소식을 들었어요 . 그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이 지긋지긋한 피가 멈출까 생각했어요 . 들키면 미친 여자 취급받을까 무서웠지만, 이대로 말라 죽으나 맞아 죽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기어 나옵니다 . 예수님은 그녀에게 "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합니다 . 너는 더러운 존재가 아니라 사랑하는 딸이며, 존귀한 존재라고 선언하죠 . 이 만남은 완전한 접촉과 연대를 통해 생명의 기운을 얻는 순간이었어요 .

마을의 '진짜 어머니'는 왜 화병에 쓰러졌을까요?

마지막 이야기는 베드로 장모의 집에서 벌어져요 . 여기에는 마을의 모든 병자들이 모여들었어요 . 특히 황씨 할머니는 빗자루를 들고 힘없이 앉아 있었고, 수시로 가슴을 치며 한숨을 쉬었어요 .

아파트 주민 대표인 최씨 아줌마는 할머니에게 재활용 수거를 제대로 하라고 잔소리하고, 배달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을 제기해요 . 관리비를 꼬박꼬박 내는 입주민들 생각도 하라며 민폐를 끼치지 말라고 합니다 .

할머니는 자식들 대학 보내고 장가보내느라 고생했지만, 지금은 명절에도 콧배기도 안 비치는 자식들 때문에 속앓이를 해요 . 남의 집 쓰레기나 치우는 신세에 속에는 불이 난다며 이것이 '화병'이라고 신음하며 쓰러집니다 .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세상의 냉대와 자식들의 무관심, 억울하고 분한 마음 때문에 생긴 마음의 열병이었던 거예요 .

이때 청년 예수가 등장해서 할머니의 손을 잡아줍니다 . 그는 세상이 할머니를 하찮은 청소부라 불러도 당신은 이 마을의 '진짜 어머니'라고 말해요 . 거친 손이 마을을 먹였고 지탱했다고 말해주죠 .

 

 

예수의 손에서 전해진 온기로 할머니 가슴의 돌덩어리가 내려가요 . 화병이 치유된 할머니는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라며 생명의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로 부활합니다 . 막혔던 인심이 뚫리고 마을이 살아나는 것이 진정한 기적이라고 이야기하죠 .

2025년, 우리가 바라는 성탄절은 어떤 모습일까요?

 

이 마당극은 약대동의 'K-예수님', 즉 한국의 예수님이 보여준 삶을 담고 있어요 . 교회는 경쟁에서 탈락한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사회적 자궁'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요 .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생명이 촘촘하게 연결될 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우리가 서로서로의 '지붕'이 되어주고, 서로에게 '밥'이 되어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예요 . 지붕 뚫는 용기와 끈끈한 우정, 그리고 완전한 접촉과 연대가 바로 이 시대에 필요한 '연결의 영성'이랍니다 .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고, 마음의 병을 치유하며, 마을이라는 생명의 자궁이 회복될 때 마을은 다시 살아날 수 있어요 . 이 마당극은 커튼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겪는 고독사 문제나 청소년 은둔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실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 우리 모두가 절망의 들 것을 들고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이야기이죠 .

 

 

 

 

관련글 더보기